제 마음이 파란 하늘 같습니다.
김윤경
2003.08.08
조회 68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한것 같네요.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땅이 꺼져라 한숨쉬고, 잠을 이루지 못하더니만, 이제 조금 희망이란것이 보이니까 세상을 얻은 듯 캠프에 무엇을 가져가야할지 들떠 있습니다.

사람 마음먹은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알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손놓지 않고 삶의 끈을 힘차게 쥐어 잡으렵니다.

동생은 예쁜 아기를 낳기 위해 내일, 토요일 병원 들어가는데
하나뿐인 언니는 캠프는 꼭 가야겠고....
일요일 저녁에 온다고 하니까 그때까지는 괜찮을 거라고
잘 갔다오라고 합니다.

제 동생 아이들 엄청 좋아하는 훌륭한 선생님이예요.
어렵게 가진 첫아이 순산할 수 있도록
유가속 가족여러분 기도해주세요.

방송을 통해 여러분의 힘을 빌어야 제 마음이 조금 덜 미안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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