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유가속 오일간 휴식기라고해서..
부담없이 힘차게 달려왔어요.^^*
잠자리 바뀌고나니 하루밤이 왜 이리도 길고 지루한지.
집떠나면 고생이라고 그래도 빈티나는 우리집이 최고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쫄핫팬츠에 쫄티하나 아무렇게 받쳐입고 여름밤길을 걸어 보아도.
시댁어른 눈치볼것없이 홀가분한 옷차림이 이렇게ㅡ
편할수가 있다니....세상이 다~ 달라보이네요.
지금 내 배만 빵빵하지 않다면 날아갈 기분.진짜로~
친정엄마의 사랑을 직접 경험하면서..
가슴에 담아 두었던 어린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엄마의 품속은 편안한 잠~자리 같아요.
엄마의 분 냄새에 아찔하던 어릴때 기억과,
첫애를 낳고서 엄마가 몹시도 보고 싶었던 사실과,
내 엄마가 건강하게 살아계셔서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풍만한 안식처를 얻을수 있다는 거와.
이렇게 나를 행복하게 엮어 줄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사실이...
오직!! 감사할 따름이기에.
그래서 신랑만 아니면, 나 정말 서울 가기 싫어~~ㅎㅎ
이제 완연한 가을이네요.
찬바람에 몸을 웅크리며 손이라도 잡고 싶고,
따뜻한 차라도 마시며 캠프 뒷얘기나 실컷 듣고 싶답니다.
지금 유가속 다시 듣기하는데...
생각만큼...기대했던 만큼! 재미난 뒷풀이는 솔직히요.
못 느끼겠어요.ㅎㅎㅎㅎ
다들 방송 의식하느라~ 그쵸?
이론~ 저 요기 마실방으로 착각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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