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누군가 말했지 사랑은 눈으로 들어와 눈으로 나가는 것 사랑에 빠지는 건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을 뚫고 걸어들어가 폭풍의 눈 속에 영원히 머물기를 희구(希求)하는 것 사랑에 빠지는 건 일시적인 광기에 저를 던져 화산처럼 터졌다가 사그라지는 것 사랑에 빠지는 건 봄비가 그치고 온 산과 들이 일시에 불처럼 꽃을 피웠다가 점점 시들어 떨어지는 꽃 누군가 말하네 사랑은 눈물나게 벅찬 감동도 아니고 주체 못할 설렘도 흥분도 아니고 날마다 멀미할 것 같은 울렁거림도 아니고 숨 쉴 때마다 애타게 보고싶은 그리움도 아니고 온몸 불사르도록 함께 눕고 싶은 열망도 아니라네 사랑은 불꽃 같은 열정이 다 타고 없어졌을 때 저 삶의 거칠고 어두운 지표를 뚫고 들어가 여린 잔뿌리까지 서로 얽히고 설켜서 분리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태 그 때까지 남아있는 감정의 순도(純度) 아아, 진정한 사랑은 폭풍도 지나가 버리고 희열과 두려움의 광기도 다 타버리고 불꽃이 꺼져야 비로소 내게 도달하는 것. 詩송해월 오늘 밤은???? 왠지............................. .....☆ 하늘에게는 ★이 소중하고 땅에게는 꽃이 소중하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소중합니다. ~ ~ ~ "" 유가속 "" 모든 분들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 ~ ~ ★ ☆ ★ 코맙습니다 ★ ☆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