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대 곁에서 오랜 친구처럼......
grace
2003.08.18
조회 91





어느새 가을을 읽는 시간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상을 떠나
푸르른 산과 맑은 바람속에 취했던 시간들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우러져
밥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세계 여러나라의 아름다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지낸 3박 4일

매년 8월이면 천안에 상명대학 캠퍼스에서
댄스캠프가 열리지요
미국의 웨스턴 칸트리댄스 스퀘어댄스 발칸댄스
레크리에이션댄스 왈츠 라틴댄스등
다양한 음악과 춤의 세계를 경험할수 있지요

댄스동호인들을 중심으로한 축제이지요
프로에서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몸의 움직임을 통해 하나가 되는 축제이지요
춤을 통한 세계 문화기행이라고 말하고싶네요
건강한 삶을 위한 하나의 문화양식 그것은 춤!

일상으로의 귀환!
모두 저마다 바쁜 시간
서점에 들러 몇권의 시집을 둘러보고
아이들 방을 살피고 간식을 준비하며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바라보며
삶의 이야기들을 풀어냅니다

한가지 기쁜 소식이 있다면
14일 딸의 두번째 작품-Tokyo Love Story-
가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되어 대형서점에서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엄마가 하지 못한 일을 딸이 해내고 있다는 사실에
기특하기도 대견스럽기도 하지요

늘 감사하며 기쁨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유가속이 되기를
바라며 늘 가까이에서 멀리에서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심에
대해 유가속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랫만에 듣는 김경호님의 노래 그리고
윤도현님의 음성이 참 좋네요
"가을 우체국앞에서"

DJ. You! PD. Kim!
why don't you play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by 양희은?
바람이 초록잎을 흔들어대는 흐린날 오후 잘 어울리는
노래일 듯해서 늦었지만 선곡을 부탁드려요

늘 그 자리에서 오랜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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