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제 자리로....
배현희
2003.08.18
조회 121
안녕하세요.
모두 제 자리로 돌아와 주신것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얼매나 기다렸는지 생방을....
4시의 초침이 걸치는 순간 볼륨을 높이 높이 올렸습니다.
익숙한 영재님의 목소리와 함께 흥얼~~흥얼~~
갑자기 활기를 찾는 저를 보고 있는 우리 직원들 매일 매일
보는 일들이라 모두 익숙해져 있을텐데도 다시한번 처다보고
" 또 시작하셨군 "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 방송 참!!!감사드립니다.

여름의 더위 몰아내고 모두 모두 떠났다 돌아온 생활의
터전,약간의 후유증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며칠이 지나면서
모두들 제 자리를 찾는 모습들 볼수 있네요.

저희 직원분들...
7월말일 부터 시작되었던 여름휴가ㅡ이제 다 끝났습니다.
한쪽에선 휴가를 한쪽에선 빈자리를 채우느라 수고많았던
저희 직원분들이 오늘은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모두 제자리로 돌아온 모든 분들....
여름이 가고 있네요.오늘은 가을을 재촉하는 빗줄기를 하루종일
내려주었고 내일 아침이면 높은 가을하늘이 열릴것이고...

가끔 제 자리가 싫을때도 많이 있습니다.
일하기가 싫고 아내가 싫고 엄마가 싫고.나를 찾고자할때..
그러나 제 자리만큼 안정되고 편안한 삶이 없지요.
행복의 척도는 다들 다르지만,제자리를 찾아서 행복하게 살길
스스로 바라는 마음에서 제 자리를 사랑할겁니다.

높고 파란 하늘이 있어.
길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있어.
베란다 문을 닫으며 이불을 찾는 아줌마가 있어.
가을은 더 행복한 계절이 될줄 믿습니다.
참!유가속이 있어서 더욱도~~^^*
행복할줄 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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