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내리던 날...
이젠 좀 쨍해야할텐데
비오지 않음 궂은 날이많으니 큰일입니다.
그래도 분위기내는데는 그만인 날씨...
방학내내 번갈아가며 컴퓨터 전세내어 지내던 애들,
개학도 얼마 안남은 현재,
두 애들 모두 책상앞에 앉아 열심히(?) 숙제하느라
제 자판 두두리는 소리만이 요란하네요.
방학시작되었을땐
물론 하루 하루 조금씩해야한다고 강조하지요.
그런데 그 방학숙제라는것이 이상하게도 그렇게 되질 않았죠.
제 자신을 돌이켜 보아도
개학 며칠 앞두고 벼락치기로 해야 직성이 풀렸던것처럼
단 한번도 "조금씩" 해본적이 없던걸 보면
애들만 다그칠것이 아니란 생각들어서
속으론 애가 타면서도 그냥 내버려 두는데
개학날짜가 다가오면 친구들끼리 전화오가며
넌 얼마나 했냐?... 같이 하자...그런건 하지 않아도 된다
등등...알아서 나름대로 처리를 해 나가더군요.
부모 입장에서 보면 못미더운 구석이 물론 많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능력을 믿어주고 인정해주면 웬만한 일쯤은
알아서 처리를 할줄 알지요
숙제 안해가서 선생님께 혼도 좀 나보고 챙피도 당해보면서
스스로 챙기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애들 오늘 분량의 숙제 마치면 맛있는 저녁으로 제 맘을 전할까 합니다.
그리고 애들 좋아하는 음악도 함께요~~~~~
★신청곡~~~~~~~~ 유진- "차차"
방학숙제
연..
200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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