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방학을 함께 보내면서 진짜 엄마 노릇하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제가 얻은 딸이라든가 아내라든가 하는 여러 타이틀 중 가장 해내기 힘든 역할이 바로 '엄마'입니다.
어떤 누군가에게 엄마로 불려지고 ,그들에게 절대의 가치를 지닌다는 자체가 사실 엄청난 부담입니다.
하지만 그만한 보람과 행복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복잡하고 고단한 현실을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 참 가슴이 답답해 오기도 하구요.
그럴 때마다 사실 저희 엄마가 저를 키울때 베풀어주신 사랑을 이제는 자식들에게 베풀어야겠지요.
엄마를 떠올려보면서 "엄마의 일기'를 신청드립니다.
책선물도 부탁드리구요.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책선물 당부)
김미영
200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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