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어제 저녁에 신랑과 언니가 개업하는 식당에 다녀 왔어요.
누구보다 어려운 삶을 꾸려가는 언니에게 힘을 싫어 주고
싶었읍니다.
이제 새로운 반려자를 만나서,
새 식당도 차리고, 열심히 살기위한 한 발을 내딛으려 합니다.
영재님께서 용기 주시는 말씀과 멋진 음악 선물을 주시면
어떨런지요?
식당은 경기도 발안시에서 안중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한방 설렁탕"이란 자그마하고, 아담한 식당이 있어요.
오늘 가서 먹어보니, 국물 맛이 담백하고, 한약재와 함께
우려내서 몸에는 그만 입니다.
앞으로 기쁜 소식만 들리기를 기도하며,
그곳을 드나드는 모든 손님들도 행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조카들은 그 이모를 '번개 맞은 이모'라 부르는데,
이유인즉은, 긴 머리를 파마하여 풀고 다니기를 좋아하는데,
그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번개를 연상 시켰는가 봐요.
영재님,
울 언니의 식당 개업을 무지하게 많이 축하해 주시는거죠?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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