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이묘숙
2003.08.22
조회 59
준용아 사랑해.
어제 입대 하던날 너한테 하고싶은 말이 무척 많았는데.
입만 열면 목이매어 말한마디도 못하고 보내고 돌아서서
집에 올때까지 얼마나 울었는지 집에 돌아와 텅빈 네방을보면
또 눈물이나고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는군아
준용이는 성격도 활발해서 군생활도 잘 하리라믿는다.
항상 주님께서 함께 해주실거야 군에서 더욱 주님과
함께 할수있는 게기가 되면 좋겠다.
항상 엄마는 널위해 기도 할께.
네가 엄마 아빠한테 쓴 편지에 네가휴가 나와서
엄마에 슬픈모습이 슬프게 아니라
어지러져 있어야할 네방이 정돈 되어있는 모습이
슬플거라 했지. 엄마도 정리된 네방을보니 마음이 아프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이준용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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