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내내 쏟아진 비와..아직까지 여름을 놓지 않으려고 애쓰는 계절의 흐름속에 가을은 아직 멀기만 한 것 같아요...
항상 서늘해지고 선선한 아침,저녁 바람에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며 맘도 같이 서늘해 지는 추녀랍니다..
결혼 전엔 콘써트를 좋아해 가서 좋은 음악에 심취하곤 했었는데... 결혼 2년차의 풋내기 아줌마인데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그런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남편과 같이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들으면서 많이 달래곤 합니다..
지난 주말에도 오빠랑 친정에 가면서 차안에서 열심히 노래를 따라 불렀답니다... (웬만한 노래가 다 귀에 익은 거라서 신나고 반가운 마음에 오버까지 했죠..^^)
올 가을 Good Old Fashioned에 가서 오빠랑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내년에 둘이 아닌 셋이 되고 싶은 맘에 운동도 열심히... 한의원도 열심히 다니며 쓴약 먹는 저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하겠나이다...^^
부탁드려요...
오늘은
안치환님의'사랑하게 되면' 듣고 싶네요.. 오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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