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눈물되어
단풍★
2003.08.26
조회 120
벙어리 눈물되어


등뒤의
그대 빛나는 시선.

한마디 언어로 태어나지 못한
벙어리눈물되 피어나고.

가슴속 부르는 소리
목안으로 흐르는 설어움
그대 듣지못함을.

세월 벙어리되어 흘러가는가?
가을밤 속절없이 깊어가는가?

사랑한단말
입안에서 꺼끄럽게 맴돌고.

눈빛,

수많은 言語 쏟아 놓지만
그저
벙어리 눈물되어 흐름입니다.


아름다운 이별중에서(벙어리눈물되어)
19996년 어느 가을날에


문정선-----------------나의 노래
최성수-----------------邂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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