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성희
2003.08.30
조회 33
안녕하세요?

언제나 편한마음과 느낌으로 듣고 있읍니다.
유영재님의 방송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적당하게 비꼬는 정치적 발언과 우릴 누루는 삶의 무게를 가볍게 터치해줌으로써 중년세대의 연대감을 느끼게 하는 편안한 방송인것 같습니다.

우리세대의 불혹의 나인 아마도 역설적으로 " 가장 유혹이 많은 마지막 흔들림"의 시간인것 같습니다.
인생의 중반에 서서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길의 가운데서 어느것도 탐탁치않고 어느것도 만만치 않고 어느것도 두렵지 않기도 합니다.

많이 깨달을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넘 많이 편협해져 이미 딱딱해진 상자 안에 갇혀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럴때 마다 과거 어느때 차가운 이성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간직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그때를 회상할수 있는 추억속의 노래들과 글들은 나를 안위하게 합니다.

그 덕에 하루를 고개넘듯 지나가고 환한 아이의 미소를 먹이삼아 살아가는 나이가 된것 같습니다.

좋은 방송 부탁드리며, GOOD OLD FASHIONED 2003" 콘서트에 초청되길 희망합니다..
여자친구들3명이 같이가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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