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희망사항
푸른바다
2003.09.02
조회 94
겹옷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은
산산한 기운을 머금고...
드높아진 하늘에 비로 쓴 듯이 깨끗한
맑고도 고요한 아침------

예저기 흩어져 촉촉히 젖은
낙엽을 소리없이 밟으며
허리띠 같은 길을 내놓고
풀밭에 드어 거닐어 보다

끊일락 다시 이어지는 벌레 소리
애연히 넘어가는 마디마디엔
제철의 아픔이 깆들였다

곱게 물든 단풍 한 잎 따들고
이슬에 젖은 치마자락 휩싸지며 돌아서니
머언데 기차 소리가 맑다

..노천명님...

아침 저녁으로 가을의 향기가 납니다
그치만 아직도 비는 멈추지를 않고 있습니다
여름을 아쉬어 하는 걸까요..
올여름 비를 너무 많이 본 탓일까요
몸도 마음도 비에 젖어 있는 느낌이 듭니다

명절이 얼마 안남았네요
어제는 김치를 많이 담았는데..
담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먹을때는 한가지 뿐인데
양념도 많이 들도 손도 많이 가고 .힘들어요 그~~쵸

사람 사는 것 한번 뿐인데 ..사는 동안
김치에 양념을 버무르듯이..
평생동안 이것고 해야 되고 저것도 해야 되고..
때론 조금은 싱겁게 때론 조금은 짭짜름하게..
그래야지 사는 동안 알맞게 인생도 익어가나 봐요

에구 제나이 인제 서른넷인데 ..환갑 진갑 다 넘은 사람처럼
이야기 하죠?...에구 쑥스러워라 ....^^*
벌써 삭으면 안되는데..ㅎㅎㅎ

아고 글이 넘 길었네요
부천에서 하는 전생시대 신청할께요
가을날의 희망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우편번호 ...425-765
제이름이요?...이금하
신청매수는요..5매요

변진섭의..희망사항
한혜진...갈색추억
김연숙의..그날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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