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아좀아*****
홍수정
2003.09.02
조회 32
날씨가 꾸물꾸물 합니다.
아침에 내린 비가 9월의 마지막이길 빌어봅니다.

안녕하신지요?
오늘 저희 가게에 문구를 갖다 주시는 모닝글로리 도병열 과장님도 제가 틀어놓은 라디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의 애청자임을 말씀해 주셨답니다. 일 때문에 계속 듣지는 못하셔도 주파수 항상 맞춰놓고 들으신다고, 분위기를 공감하는 동지를 만나 반가웠답니다.
부천 생음악전성시대 정보도 저에게 확인시켜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신청했노라고, 제가 사연 자주 올린다는 것도 자랑했답니다.
얼마 전에는 저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 방송 들어보라고 참 편하고 좋다고 자랑했습지요. 잘 했지요?

부천 생음악전성시대 29탄 초대권 신청해 놓고, 너무도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서 너무 일찍 신청해서 짤리는 거 아닌가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

언제 마감하고 결정이 되는지 알지 못하지만 아무튼 기대는 잔뜩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신랑한테도 얘기를 했더니 사뭇 좋아하는 표정을 감지했답니다.
이 두근거리고 떨리는 기다림도 하나의 선물이겠죠?

제가 큰 아이에게 이 초대권 신청 이야기를 차근차근 얘기해 주었더니, 큰 아이가 집에서 동생 둘 봐주겠다고 엄마 아빠 재미있게 갔다 오라고 의젓한 말을 하더라구요.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이 마음 헤아려 주시옵소서...

신청곡
1. 김목경의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 이 노래 들으면 눈물나요.
2. 이선희의 'J에게'
3. 정태춘, 박은옥의 '떠나가는 배'-저의 쌍둥이 언니가 좋아하는 곡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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