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시민회관좀 보고도 싶고...
전지연..
2003.09.02
조회 141
마음은 벌써부터..
혹시나 유가속 관계자님이 제글을 놓치고 지날까싶어서 수십번의 사연을 올리고 싶은 맘 간절하였으나 꾸욱~ 참고있던 참...

제가 알기론 부천 공연은 지난봄 후 이번이 올해 두번째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땐 기회를 놓치고 말았고,
군포 공연때에서야 먼길을 겁도없이 달려가 당일 줄서기로 그 공연의 현장을 실감하였습니다.

그날의 감동을 잊지 못하여 과천공연도 오로지 열망하나만으로 관람의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과천가던날은 제게 또 다른 의미가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그날 공연을 볼수 있었던 공은 완전 설치는 스타일의(?)
채색님 덕분이었죠.
표가 없어 노심초사하는
얼굴도 모르고 단지 청취자세상에 종종 들락거리는 저를 측은히(?) 여기고 남는 입장권이 있다면서 저에게 주겠다고 하였지요...

어찌어찌하여 채색님 덕분에 과천 시민회관에서 여기 자주 출석하시는 다시 보기 힘든 님들을 만나보는 기회까지 갖게 되었으니 과연 일석이조를 거둔 날이었다 하겠습니다.

다들 시간남아 오신 분들이 아니라 유가속에대한 열정하나로 오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과천..
공연도 물론 감동 그 자체였지만
유가속 열펜님들을 직접 대하게 된것 그것이 제겐 더한 수확이었고 그 먼곳까지 홀홀단신으로 달려간 제자신이 너무나 대단해 보이기까지 하였던 날이었습니다.
특정님들을 나열하는것이 혹시 이곳 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트집잡는다면 할수 없으나...

채색님...왕진님...푸른바다님...미란님...우인님...진님 옆에서 주무시는분까지도 뵙는 영광이 있었죠.
그날 제가 정신이 하도 없어서 다른 분들은 보고도 그냥 지나쳤고 또 갈길이 멀어서 뒷풀이도 못하고 그랬기에 기억못하는 분이 더 많습니다...
서운케 여기지는 마세요.

그런데....
제 사는 동네 바로 옆에서 공연이 또 있다네요.
그 먼곳까지 입장권 받은바도 없이 가요속으로사랑하는 맘 하나로 갔었는데 저희 동네 행사에 제가 빠져서야 앞뒤가 안맞지 않나 싶어서 다른님들을 위해 자제하려 하다가 조심스레 노크를 해봅니다.

군포 과천 공연 봤다고 여기 광고하는게 불리한 요건일수도 있겠으나 그건 순리적인 방법은 아니었지요.

제게 입장할수 있는 기회 주세요.
이번만큼은 유가속에서 제게 직접 주시는 초대권으로 관람하고 싶습니다.

제 욕심이 지나친건 아니죠?


~~~~~한가지 아쉬운건 군포나 과천에서 볼수 있었던 분들이 신청을 많이 안하실거란 거...~~~~~~~~~


우편 : 404 - 838
희망매수: 4매....힘들면 2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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