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저씨...
한 달여전쯤, 아저씨와 통화했던, 연주라고 합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아주 운이 좋게도 조용필 콘서트 티켓이 선물로 주어져서, 지난 토요일 엄마와 함께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거든요...
너무 황홀했다는 말씀 외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그 황홀함에 도취되어 감사의 말씀을 이제서야 드리게 되는 거구요...
로얄석은 아니었지만, 로얄석보다 더 행복했고, 더 즐거웠습니다...
왜냐면, 그날 꽤나 내렸던 비를 공연 내내 한 방울도 맞지 않은 이유도 있겠죠?? *^^*
단순히 비를 맞지 않았기에 즐거웠다는 이유는 아니라는 거 아시죠?? ^^;;
최고의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공연이라는 3박자가 딱 들어 맞았답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엄마와 제 옆에 앉아 계셨던 어떤 아주머니 두 분도...
유가속에서 콘서트 티켓을 선물 받고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성함은 모르지만, 유가속 식구(?)라는 말에 반가움도 나누었고요...
저희 엄마가, 3년 후면 50세가 되시는데요... 그 날 옆에서 보니깐...
18세로 돌아가신듯한 엄마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평생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신 것 감사드리구요...
또 글 올리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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