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이 저한테 3번째 기회군요.
첨엔 별로 뜻이 없어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구요.
두번째엔 꼭꼭 가고 싶었답니다.
제 컴퓨터의 바탕화면에 나오는
'캔'분들이 출연하신다길래
또 그분들은 오락tv보다는
콘서트에서 활동할 때가 기쁘다고 하길래
그 기쁜 모습을 보려 꼭 가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제 4살난 아들이 그 날 아침 이마가
좀 따끈따끈하여 얼른 해열제를 먹여버리고(?)
은근히 기대했었습니다.
(표는 이미 친한 분이 구해놓았었거든요.
그것도 제비뽑기로 겨우 당첨된 것이었는데...)
하지만 아들의 열은 출발한 시간에는
더욱 심해지고- 병원가서 주사맞을 정도로-
더 뜨거워진 몸으로 저를 잡고 우는 거예요.
당연히 아이 곁에 있어야 하는데
전 그 때에도 고민을 했다니까요.
조금만 있으면 아이 아빠가 아이를
돌봐줄 수 있을텐데 하고요.
하지만 결국 못갔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꼭꼭 가고 싶습니다.
이 나이까지 제대로 된 콘서트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인지
자꾸 미련이 남습니다.
꼭 표를 보내주세요.
4장이요!
감사합니다.
생음악 전성시대 초대권 신청합니다.
김은정
200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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