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김화정
2003.09.11
조회 80
사랑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세살 많은 33살이고, 우리는 작년 겨울에
만났습니다.마음이 따뜻하고 자상한 사람입니다.
생각과 의식이 깨어있는 젊음이 그에게는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여기저기 조건을 갖춘 사람들과 비교를 하며
따져보신 뒤 반대를 하십니다.부모님 마음에 썩 드는 좋은
조건의 사람은 아닌것이지요.
하지만, 노력을 하면 할수록 힘이 듭니다.
일은 자꾸만 꼬여가고 힘든 상황으로 발전하고, 속상해 하시는
부모님을 마주대하기도 이제는 너무나 힘이 드네요.
저는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뜻을 거역하고 헤쳐 나갈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부모님의 뜻을 이해하니까 더 힘이 드네요.
사주나,궁합이 좋지 않음을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커플들의
도움 말씀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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