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단 말보다도(16일)
아사녀(100일간의 사랑)
2003.09.16
조회 119
사랑한단 말보다


사랑 한다는 말보다
더 그리운 말이 있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보다
더 살가운 말이 있습니다.


아껴주고 싶다라는 말입니다.

그말보다 더 그리운 말이,
그말보다 더 살가운 말이 또 있을까요.
그말보다 더 가슴 져리게 하는 말이 어디 있을까요.

그것이 당신의 마음 이였고
나의 간절함 이였습니다.

이 가을, 쓸쓸함으로 메아리가 되어
가슴속으로 되 돌아와 화살되어 꽂혀 있습니다.

아픔입니다.
슬픔입니다.
고뇌스럼입니다.


그리하여 또 사랑입니다.


가을 기차에 너를 보내며중에서(사랑한단 말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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