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진한 향기를 *^ㅡ^*<<< 숙 *:*:* 제 >>>
이정숙★
2003.09.18
조회 153



보고싶은 당신께

지금쯤 아카시아 꽃내음이 은은히 풍기고 있을 고국의 하늘을 연상해보며 오늘도 당신께 pen을 들었오.

여보!! 그동안 잘 지내고 있겠지??

아버님을 비롯 여러 가족분들도 안녕하시겠지요.
변함 없는 생활에 몸 건강히 잘있다오.

이곳에 온지 1개월이 지나도록 외출한번 하지 않고 휴일이면 오직 당신 사진을 보며 당신과 재미있게 이야기 하는것 뿐!!

아...... 보고싶어 미치겠다.

이나라는 물건값이 너무 비싸 시내 쇼핑하기도 싫지요.
CAMP에 카세트,카메라1대 없을 정도니까요.

낙이란 오로지 당신의 사진 쳐다보며 재미있게 대화하는것뿐...

인간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란 말... 자기 주관을 방실하지 않는 범위에서 탈무드 책에서 나오는 휴일은 자기 소생에 찬스다란 말에서 돈에 너무 신경쓰지 않기로 했지요.

여보 !! 너무 투정만 한것같네
절대로 절망 한것은 아니닌까.. 당신은 나를 믿고 먼 훗날을 기다리시오.

당신 편지가 기다려지니 종종 좋은 소식 들려 주길 바래오.
여보!!
이 생명 다 바쳐 ♥♥이 정 숙 ♥♥을 사랑하오.

당신 소식을 기다리며 꿈속에서 만나기를 ............ 이만 줄이겠소.


안 ~~~~~~~~~~~~~~~~~~~~~~~ 녕


1982년 5월 22일 << IRAQ 에서 당신을 그리워 하는 여보가 >>







★*:*:*:*: 새삼 이제와 보니 눈물이 나고요... 여~~보~~ 사랑합니다 ★

※비 오는 날에 옛 추억을 더듬어 보니 행복함에 빠져드는군유 *^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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