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기대한만큼 ....
정재순
2003.09.19
조회 86
영재님! 안녕하세요?
저 이렇게 제가 글을 쓸줄은 몰랐네요...
하지만 이렇게 한줄이라도 글을 써야
어제의 그 멋진 공연에 대한 감사가 될것같아서...
솔직히 저 93.9 골수팬입니다요.
저의 똥차(엑셀2000년식) 항상 고정채널이고요..어디 다른사람차타고
가더라도 꼭 이곳을 틀게끔 하지요근데요 방송으로 듣는것보다
생으로듣는 영재님의 목소리 죽음입니다요 어제밤 공연을 보러갈때일찍간다고 6시에도착했는데요 이렇게 열성팬들이 많은줄몰랐네요. 눈이 휘둥그래가지고가슴이 쿵쾅쿵쾅 왜그리 떨리는지 왜제가 떨리는지 저도 모르겠는데요. 하여간 이런생음악은 태어나서 두번째이니까...열일 제쳐놓고 왔죠? 드뎌시작 박혜경씨 어떻게 그렇게 작은 체구에서 그런소리가나지?
글고 참 놀라버라 제가 배용준팬인지 어떻게 아셨져?옆에있던동생 혹시누나말아녀? 배꼽뺐답니다.박강성씨와 여학생교복입고춤을추는 영재씨 넘 멋졌어요. 그렇게 망가져도 멋지시더라구요?ㅎㅎㅎ 한영애씨 독특한 향이나는듯 했어요. 그목소리또한 독창적이지만 관객을 흡입하는 마력이 있는듯..가을목소리를 닮은최백호씨또한 멋지시고 ..자전거탄풍경의 세분 세분이어쩜그렇게 호흡이 잘맞고 감미롭게 노래를 하시던지..제가자전거를 즐겨타서인지 색다르게 느꼈답니다.김 경 호 아버지란 노래를 부를때 숨을 죽였습니다. 가녀리고 소녀같은 작은체구 수줍어하면서도 그모든것을 폭발해서 내보내는걸 보고서 경이롭게 느껴졌습니다. 왜 제가슴이 미어지는거죠? 내가 잘못됐나?ㅠㅠㅠ 마지막 휘날레를 해주신 윤도현 밴드열분들 담배가게아가씨로 그렇게 모든관객을 무아지경의 도가니로 빠뜨리시다니...글고 중간에 나오신 멋진 cbs이정식사장님 멋진 무대였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많은 애를써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영재의 가요속으로 가 되시길...신청곡;이문세의 나는행복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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