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애청자(콘서트 후기)
김경희
2003.09.18
조회 103
참 지금은 고개 숙이지 않았네요

지금은 9월 18일 밤 10시45분을 막 지나고 있네요

방금 영재님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그 여운이 가시질않아요

정말 정말 행복한 밤이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결심했죠
생음악전성시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쫒아다니리라....
초대안해주시면 암표(?)라도 구해서 가야죠 그런건 없나요
아님 CBS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해야죠

영재님의 책 한권을 사서 싸인을 받을때만 해도 가까이에서
얼굴한번 보고 싶어서 감성사전을 샀는데 ..
갑자기 내가 누구라고 이야기 하고싶은거 있죠
기억을 못하셔도 어쩔수 없다 생각했는데
내 이름을 기억해주셔서 참으로 고마웠어요

다음주에 녹화분이 라디오를 통해 참석하지 못했던분들에게
전해지겠지만 이건 오디오가 아닌 꼭 비디오로 보셔야한다고
애청자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네요

유료로 볼려면 300원이죠
영재님의 교복입은 아리따운모습과 나이를 알수없는 몸놀림과
분위기 메이커를 해보고자 온몸으로 아우성(?)치던 그 뮤직비디
오를 어찌 오디오로 감상할 수 있겠습니까

유가속 가족 여러분
300원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비디오로 봅시다.........

오늘밤은 쉽게 잠들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 어떤 가수의 콘서트보다 황홀했습니다.
편안했습니다. 따뜻했습니다.
맞아요 사람 냄새가 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유가속이 맛이겠죠
오늘밤은 그 유가속의 맛에 흠벅 취해서 저녁도 굶은채 참석한
생음악 전성시대인데 배고프지 않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모처럼 우울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영재님의 마지막 멘트처럼
다시 한번 삶을 힘차게 살아가는 힘이 되었습니다.

유가속 모든 스텝 여러분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PS) 오늘 주신 포스터는 내일 회사 알림판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 정도면 홍보대사 자격이 있나요(우리회사 인원많아요)

신청곡까지 쓰면 너무 과욕인가요

안재욱의 친구 들려주시면 감사 꾸벅^~~^

근데 영재아저씨 아직 미혼이라는데 사실인가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