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편지를보고서
아빠의 딸 찬미
2003.09.21
조회 91
얼마전 편지 주제로 숙제를 하신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쓴 편지를 보고 그렇게 썼었구나 하고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우리 아빠는 2001년5월 15일에 다치셔서 2002년11월에
퇴원 하셨습니다.
제가 철없었을적엔 아빠의 사랑이 짜증나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이 얼마나 못된짓이 었던가를 알았습니다.
지금은 아빠의 무릎에도 앉을수가 없답니다.
제가 커버려서도 그렇지만 아빠는 무릎을 수술하셨기에
불편하셔서 앉으시기도 힘들어 하십니다.

엄마가 너무 많이 고생하셔서 항상 미안합니다.
제가 할수 있는것은 착한딸이 되어 드리는것과 가끔씩
설겆이와 빨래널고 개기와 용돈 아껴쓰기 공부 열씸히 하기
그것밖에 없답니다.
또 있어요.엄마가 이방송 애청자 이시니까 컴을 사용하도록
도와드리는것과 이렇게 글을 올려드리느거죠.
저 이만하면 착한 딸이지요.
지금은 철이 많이 들었답니다.
나무의 물이 곱게 들듯이 저의 마음도 곱게 곱게 물들어
우리 엄마 아빠의 고운 딸이 될것입니다.

영재 아저씨 우리 엄마 힘내시라고홧-팅 해주세요.
요즘은 웃지도 않으셔서 제가 좀 속상하고 눈치를보게되요.
가게일때문에 힘드셔서 그러 신지 제가 공부를 게을리해서 그러신지 모르겠어요.


봉사활동하러 가려고 일찍 일어나 글을올립니다.
이노래 꼭 들려주세요.우리엄마 웃으시게요.

왁스--엄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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