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푸른하늘
2003.09.23
조회 67

푸르른 날____서 정 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신청곡

푸르른 날: 송창식
하늘 : 양희은 서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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