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세월속에...
남왕진
2003.09.29
조회 90
벌써 9월의 끝자락이라니.......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이내마음 갈곳몰라 뜬 구름처럼
허공을 떠 도네.
바람이불면 부는대로 정처없이 떠도는 구름같은 이내마음
그어디에 머물러야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수 있으려는지..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싸늘한바람 불어와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립고 바람이 실어온 국화꽃 향기 맡으며 지는노을 창가에
기대어앉아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음악에 장단 맞추며 눈빛만
바라보아도, 속내를 다털어놓지않아도, 무수한 얘기를 다
알아주는그리운 사람과 함께 무언의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따라 외롭고 허무해서 늦은밤거리 별을헤아리며 이리저리
헤매이다 돌아왔습니다.
속상해서 못마시는 술도 몇잔 마셨고 .......
다람쥐 쳇바퀴돌듯 항상 그자리에서 멤도는 자신이 참 미워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았건만 보람도없고 밑빠진독에
언제까지나 물을채워야하는지 나에게 물어보지만 쉽사리 결론을
내릴수가 없어서 더욱 괴롭습니다.
날이 갈수록 장사는 힘들어지고 삶의 의욕마져 사라져가고
하루하루 아까운 세월만 까먹고있으니 나이제 어디로가야
하는지 스치는바람에게 묻고싶구나....


이유진: 비밀
백 미현:하늘만보면 유열;화려한날은가고
한 혜진 : 갈색추억
김 범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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