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이 나와함께 잠들고 깨는 줄 알았던
순진인지? 순수인지? 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토요일 문학경기장에서의 한국과 오만의 축구경기를 보러가서
반가운 사람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어른들은 변한게 없는데 아이들은 몰라보게 컸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왠지 거울 앞에 서게 됩니다.
내가 나의 자리에서 알콩달콩 잘 살 듯
모든 사람들도 시간의 흔적들을 남기고
있음을 보며, 인생을 배웁니다.
추억을 가지게 해줬던 많은 사람들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만날지 못만날지는 모르지만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주길 빌어봅니다.
처음 구경간 축구경기 재미있었습니다.
대형 태극기가 펼쳐지는 모습보니까 눈물이 핑돌더군요.
저는 분명 한국인입니다.
윤도현밴드의 오필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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