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아들 경필이의 열다섯번째 맞이하는 생일입니다.
태어난지 두달만에 엄마품을 떠나서 4살때까지
할머니 손에서 자란탓에 고집도쎄고 개구장이던 녀석이
어느새 중학교 2학년이 되어 제법 어른스러워서 가끔은
엉뚱한 질문을해서 아빠를 곤경에 빠뜨리기도한답니다.
단칸방 삭월세 생활하며 두아이들 키울수없어서 할머니
손에 맡겨놓고 보고파서 눈물짓던 그때를 생각하면
막내한테 좀더 잘해줘야 하건만 그렇지가 못해서 늘
마음이 아프답니다.
더군다나 오늘부터 시험기간이라 밤늦게까지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며
경필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항상 건강하길 애비가 빌고있단다.
가람과 뫼 :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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