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김윤경
2003.09.30
조회 48
어제 네팔과 한국 축구경기....
동네 조기축구회 보는듯 재미있었습니다.
16:0 네팔선수들 정말 뛰기 싫었을껍니다.

저희 딸 초등학교 1학년인데
"엄마 네팔 감독님 마음 상했겠다."
대한민국 짝짝짝 신나게 응원하다가 한말이였습니다.
"집에 가기 싫겠다. 불쌍하지."

우리나라가 이겨서 기쁜것보다 지고 있는 네팔팀 선수들의 마음이 아플까 걱정하는 저희 딸 참 예쁘지 않습니까?

엄마 닮아서 퍼주기 좋아한다고 말을 듣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남을 배려할줄 알고 베풀며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성인이 되도록 키우고 싶습니다.

저희 딸이 좋아하는 노래 쥬얼리에 니가좋아(?) 부탁드립니다.
이름도 불러주세요.
인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유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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