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너무 아쉬워서....
애청자
2003.10.02
조회 112
뜨네기는 결코 그 값어치를 알수없는 법이죠.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세요.


뜨네기...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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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사무실로 고향에서 보내온 택배를 받아보니 상자속엔
> 땅콩이랑 밤과 고무마가 가득 들어있더군요.
> 격주로 쉬다보니 이번주엔 삼일연휴라서 가족들과함께
> 방송국에서 개최하는 운동회에 참가하려고 애들과
> 약속을해놓고 시골에 전화를해서 운동회때 먹으려고 보내온
> 택배상자를보니 은근히 화가납니다.
> 참가 인원부족이라고 일방적으로 행사를 취소한것에대하여
> 아무리 참으려해도 화도나고 애들한테 애비체면도 깎이고..
> 친구들끼리 놀러간다는애들한테 아빠가 즐겨듣는 음악프로
> 진행하는 아나운서님 싸인받아준다며 겨우달래놓았더니
> 홍보도 제대로하지않고 마감날짜도 확실하게 정해놓지도
> 않고서 취소한것은 일종의 방송 횡포는 아닐런지요.
> 공개방송을 했으면 책임지는 자세도 보여주고 뭔가 추진할땐
> 보다 신중하게 해주셨다면 이토록 화가 나진 않았건만...
> 참가인원이 부족했다면 방송을 해서라도 선은 이렇고 후는
> 이렇게 되었으니 빨리신청하라고 시간적인 여유를 주셨다면
> 이런일이 벌어졌을까요...
> 이번일을 거울삼아 무슨행사든지 철저히 준비해서 애청자들께
> 두번다시 실망주지않는 유가속이 되길바랍니다.
> 이미 지난일로 글을올린다고 비판하는분도 계실테지만
> 그냥 지나치기엔 화가나서 못견딜것 같아서 넋두리 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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