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한 햇살이 서쪽으로 서쪽으로 이동해가고
한낮에의 분주함속에 달콤한 낮잠을 즐긴 후
피어오른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는 편안한 시간
정말 예쁜 얼굴!
아이 둘은 각 방에서 꿈나라로 주말의 여유를 즐긴다
바케트 빵 한 조각과 잘익은 황도 복숭아가 참 맛있다
5시를 알리는 유가속의 신호음악에 날마다 설레이는 마음
나는 그 음악이 참 좋다 그리고 정겹다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또한 친구처럼!
신문을 뒤적이며 책장을 넘기며 가을날의 오후를 만끽한다
그리고 산행을 계획해본다 곧 타오를 만산에 홍엽을 상상하며
...................
출렁이는 영혼의 아침 숲을 지나 고요한 저녁 나절
잠잠한 마음의 숲에 이른 지금 나 여기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윤도현 밴드의 음악을 신청합니다
"잊을께" , "마음을 다해 부르는 노래?"-I'm not sure.
이은미의 "기억속으로"
God bless you all!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