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에게
김연
2003.10.08
조회 96
아프지 마라.
슬퍼도 마라.
외로워도 마라.

넌 웃는게 더 예뻐.
개구장이 였잖니?
소녀 같이 그냥 그렇게
나이를 먹어 가렴.
그게 너 답잖니?

넌 그냥 보기만 해도 이뻐.
착한 마음이 너의 매력 이잖니.
눈물도 많고 사랑도 많고 또한 웃음도 많고....

사람때문에 울지마라.
더욱이 남자 때문에 울지마라.

남자는 친구로 족하지..
우리가 있잖니.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을..친구

기억하니? 금남로에서 맺은 우린 영원하자고 했던
그절박함 속에서 만났잖니?
그래서 너와난 영원할수 밖에 없잖니?

남자를 믿지마라.
친구가 아니거든...

나도 남자거든..
그러나 친구이기에
널 지켜주고 사랑하마.

여인아!

울지마라
슬퍼도 마라
괴로워도 마라.

이 가을이 널 삼킬까 두렵구나...

가을편지------------최양숙

작고 귀여운 여인에게 이노래를 바칩니다.
유디제이님의 천상의 목소리로 들려 주십시요.
첨 방문으로 어설픔을 용서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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