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유영재님 안녕하세요?
느닷없이 왜 얄밉냐구요?
이야길 한번 들어보실래요?
퇴근해 습관처럼 주방의 라디오 버튼을 누르면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가 나옵니다.
퇴근시간이 5시라서 잘 들으면 30분입니다.
잠깐을 들어도 유쾌한 유영재님의 웃음소리와
불혹의 40대에 듣기 편안한 노래들이 나와서 좋고
또하나 끝날 때 유영재님의 [코맙습니다]
란 인사를 들으면 공연히 유쾌해져선
30분이라도 듣고자 발걸음이 바쁜 애청자입니다.
두시간을 연속해서 듣지 못함으로 인해
수락산...등반이야기가 나와도 뭔가 모르겠고
공개방송 이야길 해도
그저 부럽기만 한듯...내 이야긴 아니구나 했지요.
거기까진 참겠는데
올 여름..
전 국민고시(공인중개사)공부를 하고 있었고
덕분에 그나마 쫒기던 시간에 더욱 쫒겼지만
주경야독이란말이 매력있었고
애들앞에도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도
누구를 위한것이 아니라
옴빡 저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것이
설레이게 좋아서 공부를 참 열심히 했습니다.
더위도 느낄사이 없이
무아지경으로 공부에 덤비고 있을 때
유영재님은 매일 매일
여름캠프에 대해서 이야길 하셨고
그 땐...
우와~~~~~
못참겠더라구요.
유영재님이 미워서요.
뭐야?
수락산 등반도 모자라
공개방송도 모자라
이젠 캠프라고 라고 라고???
공개방송 참여도 못하고
공개방송 되었던 방송 들으며 부러웠는데
수락산 등반 다녀온 이야길 나누면
일요일 가면 나도 갈텐데..
어떻게 진행되는거지??
하며 부러웠는데
뭐라? 이제 1박코스로...
여름캠프라???
제가 얼마나 약이 올랐을지
짐작하세요?
음......
짐작하시면...
제 청 들어주세요. ^^*
낼 (10월9일)이 제 남편 생일이거든요.
우리 남편 저 공부할때
집안일 참 많이 거들어 주고
심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남편의 도움이 없었으면
그 공부 할 수 없었얼거예요.
제 남편 생일 축하해 주세요.
제 남편과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공통으로 안치환님의 노래는
무조건 오우케이 입니다.
들려주실거죠?
안들려 주심..
내년에. 직장 그만두고
여름캠프에 참석합니다.??
글구.....
궁금하시지 않을지 모르지만 서두..
참고로
제가 지난 9월 21일 치룬 국민고시의 결과는
11월 6일 발표합니다만.
가답안 채점결과
1차는 넘치는 점수로 합격을 했는데
2차는 3문제 (평균 2.5점)가 합격점에
모자라 불합격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생일 축하 노래 선곡해서 들려주실거죠?
안들려 주심..
내년에 직장 그만두고...
여름캠프도 가고 수락산도 가고
공개방송에도 가서...
책임지라고 합니당 ^^*
천안에 사는 아내 이명애가
천안에 사는 남편 장수일님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뭐
꼭 바라는건 아니지만..
생일선물로 주실거 있음 주셔도
뭐...사양은 안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유영재님을 미워하고 싶지 않은
이명애 드림
PS : 사연 소개 해 주실 수 있으시면
5시 30분 이후에 해 주세요
그 전엔...
제가 들을 수가 없거든요.
부탁하는게 너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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