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눈물이라는 주제가 어렵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눈물이 많은 편이라서 할이야기가 많아질것 같네요.
결혼을 앞두고 많이 울었습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 몸이 조금 안 좋았었기 때문에 부모님께 심려를 끼쳐 드렸답니다.이 생각 저 생각하다보면 눈물이 나오고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지 않았을까요.친구 결혼식에가서도 남몰래 눈물을 훔쳤답니다.하지만 결혼식 당일날은 눈물 한 방울도 안나오고 무엇이 그리도 좋았는지 싱글벙글웃기만 하였답니다.
첫 아이를 낳을때는 엄마께서 옆에 계셨었는데 엄마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했답니다.눈물을 보이기 싫어서였지요.
여덟번의 출산을 하셨고 또한 저를 낳으시느라 고생하신분 앞에서 눈물을 보여드리기가 싫었답니다.
둘째낳을때에는 주위에서 둘째는 그래도 수월하다고 해서 아무런 걱정없이 병원으로 갔답니다.하지만 생각했던것보다 힘든 출산이었고 나중에는 기운이 떨어져서 안간힘을 쓰면서 엄마생각을 하면서 있는 힘을다하여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순간 눈물이 핑 돌면서 엄마얼굴이 떠올랐습니다.
둘째때는 엄마께서 나중에 오셨답니다.엄마께서는제 손을 꼭 잡아주시면서 안쓰러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고 계셨지요.부모님의 마음이 다 그러신가봐요.
앞으로는 눈물을 많이 보이고 싶지가 않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니까 씩씩하고 꿋꿋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습니다.평소에도 눈물이 많은 편이거든요.
이선희의 J에게,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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