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웃음을 머금고~~~
엔틱
2003.10.09
조회 47
흠뻑 웃음을 머금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중학생인 큰아이의 학교에서 pop festival대회가 있어
구경하고 왔답니다.
물론 저희 딸도 물랑루즈의 섹시 댄스로 참가하였지요.
학창시절 마지막 축제인지라
튀는 컵셉으로 섹시하게 밀어 부치자며 열심히 연습하더라구요.
일등하면 상금이 만만치가 않아서리...
뒷자리에서 구경하면서 내 아이여서가 아니라
얼마나 대견하고 이쁘던지..
분위기를 즐길 줄 아는 아이,
추억거릴 놓치지 않는 아이..
언제 저렇게 많이 컸나..내심 흐뭇하더라구요.

물랑루즈의 the marmalade 주제곡을 댄스와 더불어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는 아이모습에
전교생 고함지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자니 나 어렸을 적
시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던 센치해하던 학창시절이 생각나
잠시 추억에 젖어 보았답니다.
입가에 슬며시 웃음이 맴도는 좋은 시간입니다.

행복한 방송 기대하며
조장혁/아직은 사랑할 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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