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 내가 미쳐 "유~~"
자운영®
2003.10.10
조회 95
으매~ 내가미치요~~.......우째이런일이!
안그래도 요즘 청명한하늘을 보면 눈물나게 좋은날인데,
아침부터 짭쪼름한 물을 빼게하다니....
모처럼 외출나온 아줌니들의 박장대소 셔언한웃음을줄수있다면
이한몸다바쳐 구여운재롱으로 망가짐의극치를 보여주는구먼 유~
에고고...애청자가 뭔지......씨디껍데기가 뭔지 유~죽것어 유~~
물론 공연전체분위기를 안타고 자료화면에 잠깐비쳐서그렇겟지만.......흑흑! 웬지..........맴이 쪼까 아프요.
"영재=(천재)마마....가문의최통을 지키소소..........!"

(아침K2tv행복채널 박강성편에서 "박강성의하루"에 부천생전이 자료화면으로 나와서 다~봤어 유~ 박강성이 나온다길래 녹차한잔들고 앉았다가....눈물한방울로 녹차간을 맞춰서 마셨습니다.)


*이토록 유~가 몸바치는방송에 쬐끔일조를 하고자 한수 올립니다.

ㅡ 02눈물의 추억 ㅡ

시골의 한여름.... 방학도했고 시골에서 여름에 할수있는놀이는
냇가에서 하는 물놀이가 전부였습니다.
마을아래 윗마을부터 흐르는 폭50미터쯤되는 냇가가 있었고
냇가윘쪽에는 빨래를 했고 아래넓고 좀깊이흐르는 곳에서는 동네아이들의 물놀이를 하기 알맞은 곳이있었습니다.
그때는 오후가되면 다들 모여서 냇가로 물놀이를 하러가는데
아홉살 영이는 4살짜리어린동생을 봐야했기에 갈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동네아이들이 모두 그냇가에있기 때문에 마음으로야"잘보면서 놀면되지뭐...."하고(저도 어린것이....)
부모님 몰래동생을 데리고 냇가로 갔습니다
냇가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있었고 왁자지껄...시끌시끌소리가 쟁쟁했습니다.
영이는동생을 냇가가장지리에 앉혀놓고"꼼짝말고 여기서만 있어야되?알았지?"
알아듣던지말던지 신신당부를 해놓고 중간중간에 쳐다보기로하고 영이는 동네아이들이있는곳으로가서 놀다가 중간중간 확인을 했습니다.
한동안은 동생이 눈에들어오기에 안심하고 물놀이를 하다가 한참후에 가장자리쪽을 한번쳐다봤는데 헉!동생이 없어졌습니다.

허둥지둥 물밖으로나와서 찾았봤는데,
아뿔싸! 동생이 물휘오리치는 깊은곳에서 둥둥 허우적거리고 있는게아닙니까!
그곳은 아이들도 물이빙돌아내려가는곳이라 물귀신이있다고해서 안들어가는 곳인데 그만 물살에 거기까지 떠내려가서 휘오리물속에서 물을먹으며 버둥거리고 있었습니다.
영이는 그만 놀라서"엄마야...어떻해!현이야...! 엉엉....." 물귀신이고 뭐고 울면서 꿀꺽꿀꺽 물을먹으며 그곳으로 헤엄쳐서 동생한테 가까스로 가서 구해냈습니다.(여기서 짝짝짝!!!)
동생을 물밖으로 안고나와서 서로놀란마음에 물먹은동생을 안고 서럽게 엉엉울었습니다.
엄마몰래 데리고왔는데 만약에 큰사고라도 났으면 어쩔뻔했겠어요.
냇가자갈밭에서 둘이 펑펑한참을 울다가 목이다쉬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영이의수상한행동에 엄마가 묻는말에".............................................." 물먹은 벙어리가 되었답니다.
그후로도 지금까지도 물과 눈물의사건은 물먹은벙어리로 30년동안 보안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국가 정보보안도도 이렇게 물먹이면 보안유지 완벽합니다.유가속도 마찬가지 유~)


*팝이지만 들어보자요~~가을이 가기전에...디게 잘부릅디다*고엽/추가열 *500miles/추가열
*눈물/위치스"자꾸 눈물이나와~자꾸눈물이나와 널정말 사랑하나봐~~~아!" *눈물이나/박강수

*이따가 네시에 양파까면서 만나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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