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실에 갔습니다
이제는 거의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원장님
나의 원장님! 아마 내일쯤이면 유가속을 들으며
저의 사연에 박장대소할지도.....
늘 MBC를 즐겨 듣던 그녀가 CBS는 다른 방송에 비해
품위가 있다고 하지 않겠어요
그때 유가속이 방송중이었음: 아주 중요한 사실
그녀의 말에 놀람 반 기쁨 반으로 응수했지요
"방원장 무슨 노래 좋아해 빨리 이야기해봐
사연과 노래 신청할테니...."
끝내 대답은 듣지 못했지만 어찌나 기분이 좋았는지
그 마음 DJ.You는 이해하실런지....
건강하고도 아름다운 가을의 시간들이 유가속과 함께하기를....
머리카락을 인연으로 10년을 함께 해온 오랜 친구인 방원장을
위하여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신청합니다
PS: 나는 오늘 많이 놀랬다
나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애청자의 이름자를 보고
물론 혜숙이라는 이름자를 가진 사람이 상당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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