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 무엇일까.
날씨만큼이나 며칠전부터 찬바람이 가슴속깊이
스며드네요.
이른 낙엽들은 거리를 휘몰아 다니고.
왈칵! 눈물이 날것같은 그런심정.
오랜세월이라면 세월일까.
10여년이 넘은세월동안 살아왔는데도,
가끔은 너무도 이해할수 없을정도의 갈등이 일고있으니.
아내는 이해해야 하는 겁니까.
아내는 참아야 하는 걸까요.
~~~ ~~~ ~~~ ~~~ ~~~ ~~~ ~~~...
퇴근해서 돌아올 남편의 얼굴,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요.
며칠째 서로 말없는 대화에 지쳐있는데...
오늘은 고추장에 밥이라도 한솥비벼먹고 싸워볼까.
아니지...참아야지... 된장찌게라도 준비를 해야지.
어찌할수 없는 아내는,여자는 포기합니다.
아이들 얼굴을 바라보면서....
유가속의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쓸어내립니다.
고맙습니다.
김범룡---밤의 플랫트 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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