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동밤
소망의 바다
2003.10.14
조회 50
동생하고 손잡고
심부름 가는데
갈바람이 밤 한 톨
토옥 던져주더라

동생하고 마주 보다
껍질 까 보니
글쎄 쌍동밤이
어깨동무하고 있더라.

동생 한 쪽 나 한 쪽
나누어 먹고
어깨동무 하고 갔지.
쌍둥밤이 되어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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