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묶어두기 위함입니다.
세상밖으로 몸을던져 살기엔 너무 여리기 때문입니다.
알지 못한 세상이 이여자를 슬픔의 벼랑 끝으로 몰아칠까
두려워 가두어 둠입니다.
스스로 책망하여 구속함입니다.
화려했던 세상이 홀로 서기가 너무 어두워 숨어버리기
위함입니다.
알지 못했던 세상이 이여자를 슬프게하여
상처입은 날개를 접고 있을 뿐입니다.
나날이 꿈이 깨지고 나날이 어둠속으로 묻혀 갑니다.
하루의 시간이 修道(수도)의 初針(초침)입니다.
참고 견뎌야할 그무엇이 어깨를 짓눌러 서러움에
또 고뇌함입니다.
보여지는것에 이여자를 눈흘겨 책망하지 마십시요.
가슴속에서 날마다 울음웁니다.
이여자가 가는길이 하두 서러워 숨어 울음웁니다.
그냥 어여삐 여겨 이여자가 가는길을 보듬어 주십시요.
그것하나 바램에 오해하여 서럽게 하지 마소서....
김연숙------------숨어우는 바람소리
시인과촌장--------가시나무
조성모------------가시나무
김장훈------------사랑했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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