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숙제 하니까 억울한 생각이 먼저 듭니다.
2남 2녀중 저는 장녀, 동생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외박이라하면 교회 수련회뿐 집을 떠나 자본적이 있나? 없나?
둘째 남동생은 남자라는 이유로 고등학교때는 공부때문에 독서실에서 지내는 날이 많았고, 대학때는 MT다 뭐다해서 가끔 집을 비우고, 방학때는 무전여행(?) 전화한통화로 다녀올께요. 그게 끝인데 몇일후 돌아와도 혼나는 일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군대 장기간 집비웠죠.
셋째 여동생은 고등학교때는 부모님이 출퇴근 시키셨데, 대학때는 학교가 서울이라 이모네집에서 지내고 대학원때는 자취, 작업실에서 지내는 일이 많아서 주중에는 얼굴보기가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넷째 남동생은 국가대표 레슬링선수 출신, 중학교때부터 대학까지 집에는 휴가를 보내러 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두 가정을 이루어 여기저기서 잘들 삽니다. 친정부모님 옆을 영원히 떠나지 못할 것 같은 영원한 범생이 접니다. 흑흑흑
신청곡 : 이남희씨의 울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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