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즐겨 듣습니다만, 청취자 입장에서 제작자들의 무성의를 질책하고자 몇자 적습니다.
DJ의 멘트의 모든 내용이 100% 정확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영재의 음악노트'처럼 특별한 코너를 만들어서 특별한 가수를 소개하는 그야말로 특별한 꼭지를 진행하려면 적어도 그 해당가수의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하더라도, 일반 청취자들보다는 그 가수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고 정확하고 제대로 파악해서 방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이연실씨를 소개하면서 DJ는 80년에 목로주점을 발표한 이후에 홀연히 사라져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두 번이나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연실씨는 82년에도 이연실의 넋두리 라는 제목으로 앨범을 발표했고, 83년에도 현대음향을 통래 이연실의 조그만 이야기들 이라는 앨범이 나와 있습니다. 또 85년에는 김영균이라는 남자분과 그대 라는 노래를 부른 것은 제가 알기로 85년의 일입니다. 또 제 기억으로는 80년대 중반에도 TV에서 가끔 나온 것을 본적도 있습니다.
또 김평우라는 분은 어느 음악사이트에 마련된 이연실팬게시판에다가 "이연실씨가 시기는 정확하기 않지만 88-90년 사이에 가요톱텐의 신곡 소개하는 코너에 출연하여 민들레를 열창했다'고 이연실씨에 대하여 추억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80년 목로주점 발표 후 행방이 묘연하다는 말은 사실과 다른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의 근황에 대해서는 듣고 아는 것이 있습니다만 이연실씨 본인의 프라이버시와 관계되기 때문에 공개적으로는 밝히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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