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대나무 꽃
심사초
2003.10.20
조회 80
60년만에 한번 꽃을 피우고 보는 이에게 행운을 준다는 대나무 꽃으로 인터넷상에서 널리 알려진 꽃. 그러나 이 사진은 붉은 노루귀꽃인데 누군가가 대나무꽃으로 소개하는 바람에 인터넷상에서 대나무꽃으로 널리 알려지며 웬만한 검색사이트조차 진짜 대나무꽃 사진보다 이 사진이 훨씬 더 많이 대나무꽃으로 잘 못 소개되고 있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출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루귀꽃을 검색해 보면 위의 사진을 볼 수 있으며 그 위 사진과는 색깔만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나무의 번식은 뿌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꽃을 피우지 않지요. 60년에서 150년 사이에 꽃을 피운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대나무꽃이 필 때에는 일제히 피고 이듬해 모두 죽는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대나무의 나이보다는 해당지역의 생장여건이 한계에 다다르면 최후 수단으로 꽃을 피워 종족보존을 꾀한다는 설이 보다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마침 청주의 무심워터월드에는 대나무꽃 동영상(청주방송 자료) 있는데 이를 보면 아래사진이 대나무꽃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주방송 동영상 무심워터월드 > 생태환경학습 > 생태환경교실 > 식물 > 대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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