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집은 어디니?"
"넌 행복하니?"
멀찍이서
바라보기만 하다가
너와 눈이 마주치면
나는 늘 이렇게 물었지
네가 나를 바라볼 때의
그 찰라적인 황홀함을
어떻게 설명할까
너를 잊을 수 없어
너를 닮은
모든 새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맑은 눈빛
가벼운 나래짓으로
나를 부끄럽게 만든 너
항상
네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자주 숨어 있는 너를
그리워하며
말 안 해도 행복하다
-이해인 님/작은 위로-
*꽃이 진 후로.
얼마 지나지 않아 맺혔던 봉우리가.
봄,여름,가을..
가을을 지나는 이 시점에서 발그레한 입술을 열어 보이는군요.
저렇게 한동안 또 멈칫멈칫 하다가.
어느날 툭``하며.
묵혀 뒀던 뜨거운 이야기를 마구 쏟아 낼 테지요.
이 아침.
뜨거운 동백의 안부처럼.
우리 모두~
열심히 살 길 바라며*
야압!
*청곡/박광현/인생
KCM/드라마'때려'주제곡/알아요
수고하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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