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이 낮잠을 잘 시간에 맞춰 저는 집근처 대형마트엘 간답니다.
졸려서 칭얼거리는 아들녀석을 유아휴게실에서 잠들게 한후 유모차에 태우고 나면 잠시나마 저만의 시간을 갖게되는거죠.
유모차 덮개를 씌우고 천천히 3층에 있는 서적코너로 가는 발걸음은 행복하기만 하답니다.
옆에서 행복하게 자는 아이 그리고 맘껏 책을 볼수 있는 공간...
아이가 좀 오래 자주면 행복한 저만의 시간이 길어지는거고.
아님 짧게 끝나는거고.
제가 갖고 싶고 읽고 싶은것마저 포기하게 만드는 이녀석이 전 왜 그리 좋은건지...
이번 가을 이녀석이랑 따뜻한 우리 신랑이랑 가봐야할 곳이 많을것 같네요.
유가속에서 도와주세요.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33 ...기다립니다.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33>>신청합니다.
김건우
200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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