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말고
이루지 못할 사랑 이라면 만나지나 말것을.....
멀어져간 추억을 가만히 되새기며 생각에
잠시 잠겨 봅니다..
몇몇 친구? 혹은 연인? 그도 아니라면 불륜?...
세번째는 농이죠.....
그런 친구들 중에 유독 마음을 쓰리게 하는
사연이 있습니다. 사촌오빠 친구였던 그 남자와
전 많은것이 비슷했습니다 ..조용히 걷는것도
좋아하구 영화를 음악을 읽을거리를 좋아했지요.
늘 만나면 그런 취미나 여가 자연........
그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수다를 떨곤 했습니다...그때 당시 영화 헤리슨포드가
주연을 맡았던 인디아나존스를 보며 징그러운 벌레들이 우글거리며 화면에 가득할땐 엄마야 으악~~~~~~~~하며 슬며시 그남자
품으로 안기기도 [의도적으로...속으론 하나도 안무서웠음]
했던 기억도 납니다....
암튼 그래서 인생에 봄날은 잘도 흘러가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알고 보니 다른 여자친구가 있었던 겁니다
그남자는 나를 동생처럼 생각했던 거라나요?....
그리고 문제에 그날 ................
어느날인가 마음을 정리하는 계기가 있었는데요
그남자가 어느 여인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다정하게
걸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난 현기증을 느꼈고 배신감 ...그때는 무슨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이 마음이 아팠지요..
그러나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혼자서 위로를 하고...
어느날 인가는 혼자서 술을 참 많이도 마셨습니다
벽에는 낙서로 온통 도배한 어느 주점에서 였지요.
울다가 한잔 또 한잔.또한잔......
그렇게 마시고 간신이 작은언니 집으로 택시를 타고
가서는 왝왝 먹은것을 확인하는 작업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것도 현관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작은 언니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쇳덩이 후라이팬으로 내 머리를
인정사정 없이 꽝............그자리서 전..기억이....
눈을뜨니 다음날 이었습니다 .지금도 친정에서 세자매 만나면
작은방에서 누워서 그때 이야기 어릴적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나중에야 그런 사연이 있었다구 이야기를 했더니
언니왈 싸다 싸아......잘난척 하며 맘대로 버리고 다니더니...
그나저나 그남자 잘 살고 있겠죠?.......ㅎㅎㅎ
감사합니다.....
전영록 실연이 이던가요?
김종잔 사랑이 저만치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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