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주말...
전지연
2003.10.25
조회 104


달력을 보니 시월의 마지막 주말이라고 씌어있네요. 요즘은 저의 옛친구가 자꾸 생각나요. 그 친구는 아줌마로 만난 친구가 아니라.. 그땐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 더욱 애틋하게 다가올줄 꿈에도 몰랐었지요.. 졸업후 서로 다른 길을 걷고.. 결혼후에도 현실에 매달려 사느라 전화연락조차 버거웠던 시간들을 헤치고.... 20년 넘는 시간동안 어쩌면 서로 그렇게 저렇게 잊혀질수도 있었는데도 인연이란 끈이 길었던지... 지난주엔 그 친구랑 오랫만에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깔깔거리고 웃어도 보고 그랬는데... 그새..아쉽기만 한것이.. 어젯밤에도 통화하고 아까 오전에도 했는데도 보고싶네요. ★신청곡........ ★조관우........ 길,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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