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보다....
정명길
2003.10.25
조회 91
붉은 와인색 오렌지색 초록색 보라색
회색 검정색 갈색 흰색 황금색..............
이렇게 여러가지 형형색색들.

어느날 인가부터 사람들은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놔두질 않는다..
염색약에 개발탓? 인가?.
나름대로에 개성시대에 발맞추어 같은색은 거부한다
나만에 색을 고집하고 싶다 이런건가?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을 기다리며 반대편 머리색을
두루두루 살피는게 이젠 재미가 붙었다...ㅎㅎㅎ

동양인에 상징 검정색 흑발은 흔하지 않다....
내 머리를 만져주는 미장원 아줌마는 내머리를 억지로
잡아다 염색약을 두번 발랐다...
무료로 서비스를 해준단다..난 싫었다 .고집을 부렸다
아줌마는 미얀해서 싫다는줄 착각한다.
난 정말 싫었다 자연스런 머리색이 마음에든다.
어떤 오십대 아주머니는 완전 백발인데 당당하셨다
그것 하나로 난 아주머니께 말을 걸었다 .
보기에 좋다구 ..잘 어울리고 멋 있다구..정말 그랬다
팽팽한 피부와 하얀 백발...
그 백발덕에 피부가 돗보이는 격이었다.....
이렇듯 자연스러움은 편안한 것이다

이번에도 미장원 아줌마는 내머리를 당겼다.너무 검다구
찐짜 신경질을 부렸더니 내머리 놓아준다.
난 이대로가 좋다 ....동양인에 상징 검은머리 흑진주..ㅎㅎ

왜 염색 하세요 ? ...묻고싶다
새치 때문에 ? 남들이 하니까? 미장원에서 권해서
젊어 보이려구?......혹은 그냥?.....

하자만 신장이 안좋은 사람은 한번 더 생각해야 되리라..
색 바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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