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오라버니... 저 요즘 무척 피곤하고 힘드네요.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참 쉽지가 않아요. 가만히 책상에 앉아 내가 맡은 일만 하면 되는데, 8시간이라는 노동시간이 왜 그리 지루하고 길게 느껴지는지...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일은 할때마다 따분하고 재미없는 것 같아요.
특히, 요 며칠새 감기에 걸려서 아픈 몸을 이끌고 힘겹게 일을 하려니 더더욱 힘이 듭니다.
오빠.. 오빠도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독감때문에 난리라고 하더군요. 제가 감기에 걸려보니 정말 그 심정 알겠더라고요. 요즘 가을날씨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너무 춥잖아요. 오라버니도 옷 두껍게 입고 다니세요....
이번주 책선물은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주시는 좋은 책자더라고요. 항상 틀에 박힌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생활을 하다보니.....어디론가 떠나고 싶다...여행을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근데, 어디가 좋은지...그런 정보가 없다보니 선듯 나설수도 없고 했었는데....저에게 맞는 딱 좋은 책자인것 같아 이렇게 신청을 합니다. 10년동안 저자께서 여러곳을 둘러보고 쓰신 책이기에 신뢰가 가네요...저에게 꼭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네요....영재 오라버니...
신청곡은 이수영의 덩그러니 입니다.
[책 신청-죽기전에 가봐야할 33] 지루한 하루하루...
임지혜
200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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