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하다가...
정명호
2003.10.26
조회 83
산책을하다가

농촌마을 산책을 하다가
어느 산모퉁이에
아늑해 보이는 집과
어지른 물건들이 가득한
아랫집을 자세히 살피다
어릴적 형제들과
우리 집안 살림살이가 떠올랐다

알뜰하시고 부지런하시던 어머니
이웃 어른들과
따뜻한 마음 나누시던
자애롭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윗집 아랫집을 바라보는데

어제처럼 생각나는
우리집 어머니가
마당가에 서성이고 계셨다.-정정순-

내안의 사랑-미나
SEASON IN THE SUN-정재욱
가시나무-시인과 촌장
너만의 천사가 되어-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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