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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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8
조회 131

뭐가 그리도 바쁜지 학원에서 돌아오자마자 작은 딸래미 왈
"엄마 너무 뛰어 왔더니 심장이 마구 떨리네."
그러면서 바쁘게 화장실부터 찾아요.
아마도 화장실이 급했던게죠.
그러더니 언니랑 손난로 주머니를 사러 휭하니 밖으로
달려 나갔습니다.춥긴 추워서 말리지도 않았어요.
꼬불쳐 둔 용돈을 저희들끼리 꺼내서 히히 거리데요.
몇개나 사갖고 올런지..걱정이지만,
그런 작은 딸아이 손을 잡고 어제는 미술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작은 전시회지만,
국내에서 이름있는 작가들 전시회입니다.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아이는 이 다음에 커서 자기도 그림을 그리겠다고 포부도 당당,
밤새도록 4절지 종이에다 그림을 그려댑니다.
아이가 그린 그림을 들여다보면서 작은 행복이 밀려드는건,
아이가 그림을 곧잘 그린다는 뿌듯함도 들어서고,
그래도 매일 보는 엄마라고 젤 이쁘게 그려났더라구요.^^*



책과 연극관람 둘다 신청하겠습니다.
선물받고 아이들에게 큰 자랑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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